본문 바로가기
각종 이슈들/정보글

독감주사 아픈 가요,독감 주사 부작용

by 햄스버거 2020. 10. 20.

독감주사 아픈 가요, 독감 주사 부작용

 

코로나 때문에 힘든 요즘 독감백신을 맞고 사망한 청소년의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독감 백신은 어릴 때부터 자주 맞아와서 엉덩이 주사처럼 부작용이 있는 주사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요 저는 단 한 번도 부작용이 생긴 적이 없어서 안일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독감백신으로 인한 사망의 기사를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관련 기사를 읽어보았는데요 

독감백신을 접종받은 후 사망한 사례가 거의 없는 예외적인 일이라 합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께서 19일 정례 브리핑에서 사망 사례가 보고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한

청소년은 17세 남자 인천지역 접종 자라고 합니다.

 

사망한 청소년이 접종한 주사는 상온 노출 문제를 일으킨 신성약품이 유통시킨 제품이라고 합니다. 

단, 문제가 있을만한 요소는 없다고 말합니다. 

적정 온도를 벗어나거나 백색 입자가 생겨 회수 또는 수거된 백신은 아녔는데요. 그러나 사망자가 나온

현재 과연 시민들은 이 백신을 믿고 접종할 수 있을까요?

 

18일까지 독감백신 접종 이후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353건이나 된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99건

국소 반응이 98건 발열이 79건입니다. 정부가 회수하거나 수거한 백신은 80건입니다. 353건에 비하면 매우 적은

신고 이기 때문에 인과관계를 주장하기는 어렵죠. 즉 다른 이유로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는 확실 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독감 주사란?

 

9월~10월 정도에 독감주사를 맞는 시기인데요. 독감 바이러스는 뜨겁고 습한 날씨에는 활동성이 현저히 낮아졌다가 

바람이 불고 건조해지면 활동이 활발해집니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우리의 코나 목, 폐등으로 들어와서 염증반응을 보이게 되고, 고열이나 두통, 근육통, 기침, 콧물, 등 여러 가지 증상으로 우리를 괴롭히죠,

독감주사는 인플루엔자 백신이라고도 부릅니다. 바이러스를 완전히 불활화(활성화 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하여 만들어지거나

병원성이 없도록 약독화(감염과 독감 증이 나타나지 않도록)시켜서 만들어지게 되죠. 그리고 독감주사를 맞았다고 하여 

완벽하게 독감을 막으실 수는 없습니다. 독감주사의 예방률은 약 80%입니다. 완벽하게 독감을 차단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독감주사의 3가, 4가라는 말의 의미는 3가지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주사, 4가지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주사라는 의미입니다. WHO에서는 매년 유행할 독감 바이러스를 선정해서 미리 백신을 만들 것을 각 나라에 알립니다. 예측이 빗나간다면 독감주사를 맞아도 다른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완벽한 예방이라 할 수 없습니다. 

독감 주사 부작용 

 

백신은 앞으로 모를 병원체에 대해 미리 대응하도록 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백신의 안정성 문제가 불거지며 백신에 대한 불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독감 주사의 부작용은 일반적 부작용과 심각한 부작용으로 나뉘게 돼요 

일반적인 부작용은 주사를 맞을 때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이거나 증상이 경미하여 건강상 크게 이상이 없는 경우를 말하죠

독감주사는 일반적으로 맞은 자리가 모기에 물린 것처럼 부러 오르고, 단단해지면서 간지럽거나 따갑습니다. 또한, 주사를 맞은 곳 주변으로 근육통처럼 하루 이틀 정도 아플 수 있습니다. 이 정도가 일반적인 부작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부작용은 두통과 어지럼증이 동반되는 것입니다. 조금 있다가 괜찮아진다면 문제는 없지만 계속 문제가 된다면 당연히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에게서는 매우 이례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눈이나 입 주의가 부어오르거나 기도가 부어서 숨쉬기 힘들고, 숨을 쉴 때 쌕쌕 소리가 난다면 바로 병원을 가시는 게 좋습니다. 

 

독감 주사 통증

 

저는 독감 주사는 엉덩이 주사나 피를 뽑을 때 정도의 아픔일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주사를 맞을 때 당시도 아픈 편이고요, 맞고 난 후도 아픈 편입니다. 제 경험 상으로는 

굉장히 아픈편이였습니다. 주사 후 팔을 들 수 없을 정도로 욱신욱신거리고 퉁퉁 붓고 

3일 내도록 아파서 독감 주사를 맞은 것을 후회를 했었습니다. 

대개 많은 분들이 독감 주사를 맞고 난 후 부어오르거나 뻐근하다고 말씀합니다. 

간혹 당일은 아프지 않다가 그다음 날에 통증이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통증이 계속된다면 꼭 병원에 가셔서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