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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주사 사망 과연 독감주사 때문? 17세 독감 사망원인은 아질산염?

by 햄스버거 2020. 10. 28.

독감주사 사망 과연 독감주사 때문? 

안녕하세요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저도 추워서 전기장판을 켜고 옷도 긴팔을 입고 

잠을 자는데요 올해는 유독 감기가 무섭고 건강을 더욱 철저하게 지키려고 합니다 

코로나로 말이 많은 현재 독감주사로 사망했다는 기사를 보고 놀라신 분들 많이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과연 독감주사 때문에 사망한 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을까요??

오늘은 독감주사에 대해 알아봅시다 


현재까지도 독감주사 사망에 대한 기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죠 일전에 상온 노출로 인해 백신의 손상으로 

문제가 있는 백신 때문에 사망자가 나왔던 상황과는 다르게 별다른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아 국민들의 공포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전북 고창에서 독감백신을 맞은 70대가 접종 하루 만에 숨지고, 인천에서는 고등학생이 사망한 것으로 현재까지 5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독감주사의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때문에 위의 문제가 더욱 큰 것

같습니다 질병청은 사망 원인에 대한 추가 분석 결과도 밝혔는데요 질병청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은 59명 가운데 46명은 백신 접종과 연관성이 낮다고 판단하였고 25일 사망자 20명을 추가로 검토한 결과 모두 심혈관계 질환 등의 기저질환이나 대동맥 박리 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흠... 뉴스를 봐도 기사를 봐도 저 정도만 적혀있고 이렇다 할 원인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공포감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망자의 거주지와 접종받은 백신의 종류가 모두 다른 상황이기 때문에 독감주사백신 사망이라는 타이틀은 매우 큰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독감주사로 인한 사망이라고 확정 지어진 상태가 아니므로 의심을 하실 수 있지만 확신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이런 공포분위기의 조성으로 백신에 대한 접종률이 떨어진다면 코로나와 독감의 동시 유행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나필락시스(급성 쇼크)로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사망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가 되고 있지만, 질병청에서 백신과의

의학적 연관성은 찾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현재 독감주사사망에 대한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아나필락시스(급성 쇼크)를 가장 큰 가능성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독감 백신은 달걀 바이러스를 배양하여 생산합니다. 그러므로 달걀 단백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 

접종 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대부분은 가벼운 발진이나 가려움 수준이지만 심할 경우 장기 손상 그리고 사망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주사 후 짧다면 30분 안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독감을 맞은 후 병원에서 30분~1시간 정도 대기를 하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사실 아나필락시스(급성 쇼크)는 국내에서 단 한 건도 발생한 것이 없는 매우 드문 현상으로 독감주사

원인으로 말하는 것도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가진 부모님이나 나이드신 노인분을 모시는 분들이 가장 불안감이 크실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노인분들은 독감주사를 잘 이겨낼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 혹시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면역력이 약한 노인분과 아이들에게 독감백신을 맞추지 않을 수도 없고 불안감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확인된 상황으로 미루어보아 국가 예방접종을 중단할 만한 근거는 발생하고 있지 않습니다. 

독감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많고 사망자와 독감백신의 연관성이 파악된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주사를 맞은 당일 스스로의 컨디션을 확인하고 몸살 기운이 있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독감 예방 주사를 맞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직 까지는 원인이 밝혀진 것이 없어 본인 스스로 주의를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래에는 27일에 나온 기사입니다 참고하여 읽어주세요) 

▼▼▼

 


 

 

현재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후 사망한 것으로 신고된 사람은 59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 중에 46명의 사인은 독감 접종과의 인과관계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가 됐어요 

현재까지 독감 접종을 받은 사람은 총 1468만 명입니다.

사망 원인에 대한 추가 분석 결과도 나왔는데요 질병청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은 59명 가운데 46명은 

백신 접종과 연관성이 낮다고 판단했습니다. 25일 사망자 20명을 추가로 검토한 결과 모두 심혈관계

질환 등의 기저질환이나 대동맥 박리 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나머지 13명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사망자 중에는 동일 제조번호의 백신 제품을 접종한

사례도 14번,  36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청은 접종을 중단할 정도의 인과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독감 접종에 대한 불안감은 좀처럼 가시지 않습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만 62~69세에

대한 무료접종이 시작된 26일 오전부터 오후 1시까지 접종한 62~69세 어르신은 26만 3240명이었다. 전체 대상자는

약 498만 명이다. 일주일 전 70세 이상에 대한 무료접종이 시작되었을 때에는 이틀 만에 298만 6107명이 접종이

맞았는데요 70세 이상 접종 대상자는 약 566만 명입니다. 이날 오후 1시 서울 종로구의 한 의원에서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는 2명뿐이었다. 한 직원은 '지난주엔 첫날부터 접종 환자가 몰려 하루 접종물량 100개가 금방 동났는데 

오늘은 오전에 10명만' 접종했다고 말했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7일 독감백신 예방 주사를 맞았습니다 

박 장관은 "백신은 수많은 생명을 확실하게 살릴 수 있는 과학적으로 또 역사적으로 검증된 수단이며 독감

백신 접종을 멈추지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는 국내에서 해마다 3000여 명이 독감으로 사망한다며 독감 백신

접종 이익이 부작용보다 훨씬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 측도 국민들의 독감백신의 대한 공포심을 조금이라도 없애기 위해 노력 중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과연 59명의 사망자가 나온 지금 독감백신을 맞는 분들이 점점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서 빨리 독감백신의 원인이 확실하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7세 독감 백신 사망 이유 아질산염 때문이다?

인천의 17세 학생에게서 아질산염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아질산염은 육류 가공식품에 붉은색을 유지시키는 식품 첨가물입니다. 이 첨가물은 무려 발암물질이라고 합니다. 일정량 이상 섭취 시 구토와 두통을 유발하여 과하게 섭취를 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질산염은 소금과 비슷하여 식품 조리 시 실수로 뿌려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아질산염이 바로 국과수에서 밝힌 17세 학생의 사망원인입니다 국과수에서는 독감백신이 아닌 아질산염을 사망 이유로 밝혔습니다 아질산염이 어째서 사망원인으로 밝혀진 것일까요 유족들은 독감백신과 아무 관련성이 없다는 것에 대해 믿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질산염은 식품에 첨가되지 않은 곳이 거의 없을 만큼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하게 사용하면 건강에 해롭지만 한도 내에서 사용될 경우 건강 상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일반 자연 채소에도 들어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찌되었든 자식의 사망은 부모에게는 참 힘들고 슬픈 일입니다

 

정말 이상한 사망원인 유족들은 억울함을 풀어 달라고 국민청원까지 올렸다고 합니다 지금은 독감백신과의

상관성을 좀더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아래는 국민청원입니다 ▽▼

www1.president.go.kr/petitions/593648

 

제 동생의 죽음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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