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성공패키지 완전 비추천 취성태 후기

취업성공패키지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취업 성공패키지를 현재 진행 중인 1人입니다 
현재 학원은 등록만 하고 다니지를 못하고 있어요. 학원등록은 무려 8월 중순에 했는데 진짜 눈물이. ㅠㅠ 
시간이 너무 아깝고 화가 납니다. 왜!! 8월에 신청한 걸 아직도 못하고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취업 성공패키지 하실 분들은 못해도 광역시에 사시거나 서울에 사시는 분들만 신청하세요 
진짜 학원 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요. 시에 사시는 분들은 시중에서 인구수 많은…그런 도시만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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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역시,시 구직자 지원과정 학원 개수 

 

이건 저희 지역의 구직자 전용 학원 수 입니다. 옆이랑 차이가 크게 나죠. 구직자 말고 근로자 과정도 들을 수 있는데요 
단 근로자 과정은 밤늦게 시작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근로자분들은 시간에 맞춰야 하니깐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밤 7시부터 시작하더라고요. 엄청나게 듣고 싶은 것도 아닌데 밤에 꾸역꾸역 버스 타고 듣기가 싫더라고요 
그래서 근로자 지원과정을 아예 배제하니 22건…. 근로자에서도 듣고 싶은 게 있으면 꾸역꾸역 들으려고 했는데 진짜…ㅜ 
106건은 광역시(울산) 학원 수입니다 9(참고로 제 지역은 인구 25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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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 지역 구직자 과정입니다

 

2,137건은 바로 서울입니다. 서울도 구가 많아서 2,137건이긴 하지만 원하는 수업이 멀면 조금 다니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를 수 있는 학원이 많으니 부럽습니다. 또 인원수가 부족해서 개강이 연기될 일도 많이 없을 것 같고 그렇지만 서울에 사는 친구들 도 학원을 고르는 건 힘들다고 합니다. 걔들도 들을 만한 걸 찾는 게 어렵다고 정말 시스템 자체가 문제가 조금 있는 게 아닐까요?

바로 옆은 전북에서 가장 큰 도시인 전주(155건)입니다. 

그 옆은 경남에서 가장 큰 도시 창원시입니다(1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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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큰 도시로 알려져있는 (83건)청주입니다

 

강원도에서 가장 큰 도시인 원주(36)입니다

 

강원도에서 인구 21만 명의 강릉(6건)입니다. 심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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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많지 않은 동네는 학원 수가 적은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들을 학생이 없으니깐요 

그렇지만 인구수가 많지 않은 동네에서도 듣고 싶은 걸 들을 수 있게 관련 인터넷 강의를 많이 볼 수 있게 해준다든지 

분명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너무 불편합니다. 좋은 취지로 만든 청년 정책인데(국민들의 세금으로 하는 건데 ㅠ) 단점이 너무 많아요

또 아직 2단계이고 수업은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너무해요 그리고 학원 수가 100개가 넘어도 수업이 중복되는 학원이 은근 많아서 실

질적으로 확 끌리는 수업은 또 없죠 솔직히 취업에 엄청 도움될 것 같다고 하는 자격증이 과연 많다고 할 수 있을까요?ㅎㅎ 

제가 학원 수를 왜 보여드리냐면 뭐 당연하게 학원 수가 많아야 다닐 수 있는 학원이 많겠죠? 

학원이 별로 없으면 다닐만한 학원이 진짜 없어요. 저희 동네만 하더라고 다닐만한 학원이 해봤자 ERP 생산물류 회계, 지게차, 굴삭기, 요양보호사, 컴퓨터활용능력 등이 있습니다. 일단 저는 산업 기사 학원 등록하고 싶었는데 우리 동네에는 일단 가르쳐주는 학원이 없어요 

간혹 생기기는 하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몰라요 광역시 빼고 시에서 가장 큰 동네로 골랐지만 그래도 학원 수가 많진 않죠? 시에서 인구수가 많지 않은 동네는 얼마나 학원이 적을지…또 학원도 살펴보면 종류가 굉장히 비슷합니다 ~간호조무사, 미용, erp회계, cap, 등등 뭐 이런 쪽으로 관심이 있으면 좋겠지만 저는 기사나, 산업 기사를 취득하고 싶은데 학원이 너무 적어서 선택하는 데 너무 고민이 컸습니다. 

그리고 산업 기사 학원이 생기더라도 예를 들어 산업 기사 학원에서 6명이 등록을 해야만 개강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6명이 모이질 않아요. 그러면 계속 개강이 연기가 됩니다 



바로 ▼▼이런 식으로 저는 총 4번 개강 연기를 당했습니다. 같은 수업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들을 학원이 없어서, erp를 8월 중순에 등록을 했습니다. 분명 9월 초에 개강이라고 했는데 

사람이 없다며 밀리더라고요. 그러다가 9월 중순이 넘자 전기기능사 반이 모집하더라고요 어차피 ERP도 10월 중순에 개강한다고 하고 전기기능사도 10월에 중순에 개강하니깐 그나마 관심이 있는 전기기능사로 바꿨는데 전기기능사도 또 연기가 되는 거예요 진짜 학원 수업 듣고 싶어도 들을 수가 없습니다. (시가 이 모양 더 인구 수가 적은 군들은 과연... 안봐도 비디오네요) 

또 제가 ERP 수업을 듣는다고 상담원분께 말씀드렸다가 전기기능사로 바꾼 거였거든요 그랬더니 

상담사분이 왜 여자가 전기기능사를 배우냐면서 후회하신다. 어차피 전공도 완전 다른데 왜 듣냐며 말리시더라고요 

사실 ERP도 제 전공과 완전 관계가 없는 과거든요 차라리 전기기능사가 조금 더 가깝습니다 

 

제 지역에 여자분들이 들을 만한 거라고 해봤자 ERP랑 캐드뿐인데 그리고 자기가 듣고 싶으면 듣는 거지 

 

자꾸 말리셔서 짜증 나더라고요 학원 수도 없는 것도 짜증 나고 겨우 등록해도 계속 연기되고 

(자꾸 말리시길래 ERP도 제 전공이랑 완전 다르다 저는 뭘 듣나요 하니깐 아무말씀 안하시더라고요 )

 

 

그리고 두번째로 짜증나는건 단기로 짧게 끝나는 수업은 자비부담금이 거의 있습니다 

 

뭐 이런 식으로 솔직히 취업 성공 패키지 자체에서 들을 만한 수업 자체도 별로 없는데 굳이 본인 돈 내면서 

듣는 건 좀... 또 정말 듣고 싶은 수업이 있다면 자비 부담금 내고 들을 마음 충분히 있습니다. 그런데 없습니다 

버스 타고 기차 타고 광역시로 학원에 다녀야 만 있어요. ㅎㅎ 

또, 취업 성공 패키지 하면서 아르바이트도 15시간 미만 만 할 수 있는데(2단계 기준) 솔직히 자비 부담금 좀 부담되는 

취준생들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뭐 훈련수당을 주긴 하지만 지각하거나 출석 일수를 못 채면 받을 수 있는 돈은 줄어들어요 

참고로 저는 주말만이라서 돈이 더 적습니다. ㅎㅎ 어쨌든 차비랑 밥값 빼면 너무 적은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장기로 듣는 수업은 자비 부담금이 없습니다. 취성패에서 진짜 장기로 듣고 싶은 수업이 있으신 분들은 

취업 성공 패키지 신청하셔서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취업 성공 패키지가 단점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제가 느끼기에는 굳이 취업 성공 패키지를? 

여러분 청년 구직활동지원금을 신청하세요. 취성패는 정말 별로입니다. 구직활동지원금을 받을 수가 없다면 

그냥 아르바이트해서 공부를 하세요. 진짜 화딱지가 나서 못 듣겠습니다 

그리고 취업 성공 패키지 진행 중에 중도 포기를 하시면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본인 의지로 중도 포기하거나 학원으로부터 제적당할 경우 계좌 한도에서 일정 금액이 차감됩니다 

금액은 1회 20만 원/2회 50만 원/3회 이상 100만 원 

만약 본인이 불가피한 사유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이를 증명할 객관적인 자료를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제출해야 합니다) 



취업 성공 패키지를 들으면 좋을 듯한 분들도 있습니다 



바로 하고자 하는 수업이 학원에서 있고 본인도 그쪽에 관심이 많으면 취업 성공 패키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처럼 원하는 학원이 없다면 비추천 사실 학원도 날짜에 따라 있다가 없다고 하는데 그것도 잘 맞춰서 해야 해

서 귀찮은 게 한두 개가 아닙니다. ㅎㅎ 

 

www.hrd.go.kr/hrdp/ma/pmmao/indexNew.do

HRD-Net

▲혹시 취업 성공 패키지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여기 들어가셔서 원하시는 수업이 있나 확인하세요. ㅎㅎ



$요약$ 



1. 인구수가 별로 없는 도시는 학원 자체가 많이 없고 학원이 있어서 인원수가 모자라 개강이 연기된다 

개강이 미뤄지면 계획이 계속 틀어진다 

2. 원하는 수업이 있어도 내가 2단계를 들을 때 수업이 없으면 못 듣거나 기다려야 한다 

3. 훈련수당을 주긴 하지만 금액이 적음 차라리 아르바이트하면서 자격증을 취득해라 

4. 취성패의 장점도 있다 HRD-net에 내가 원하는 수업이 내가 2단계 할 때 딱 있으면 자격증도 취득 가능하고 훈련수당도 받을 수 있다 

5. 개인적으로 취성패 추천하지 않고 청년 구직활동지원금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