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군대 루머/김호중 일화

김호중 군대 루머/김호중 일화

오늘은 미스터 트롯이 낳은 최고의 성악가 김호중 씨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자주 말을 했지만 트롯이라는 장르보다는 아이돌 노래를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미스터 트롯에 나오신

김호중 씨와 임영웅 씨 덕분에 트롯이라는 장르도 좋아하게 된 1人입니다.

처음에는 제 취향이 아니었는데 점점 빠져들어버리더라고요  

김호중 씨는 아이돌 스타일도 아니었고 마른 몸도 아니었는데 뭔가 너무 좋더라고요 노래도 잘 부르시고 은근히 귀여운 

면이 많더라고요 정말 팬입니다. ♥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어쨌든 오늘은 가볍게 김호중 씨의 일화와 김호중 씨 군대 루머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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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일화

 

김호중 씨는 현재 성악가이며 한국의 파바로티로 불리는 트로트 가수입니다.

호중 씨가 성악을 시작한 계기는 초등학생 때 김범수 '보고 싶다' 앨범을 사려고 간 음악 매장에서

'네순 도르마'의 웅장함에 빠져들어 성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악보도 볼 줄 모르던 그는 레슨 받은 지 5개월도 되지 않았음에서 경북예고에 합격하죠

하지만 좋지 않은 가정형편으로 레슨도 많이 들을 수 없었는데 다른 친구들은 레슨을 많이 듣는 걸 보면서 

음악도 돈 없으면 안 되겠구나 하는 좌절 가정에 대한 원망 등으로 결국 한계를 느끼고 불성실한 학교 생활을 하던 중 조폭과 시비가 붙었다가 스카우트 제의를 받게 되어 그쪽 생활에 몸을 담게 되죠

 

불성실한 학교생활로 인해 퇴학 위기를 맞게 되죠 그러나 대장암으로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유언으로

"하늘에서 지켜볼 테니 똑바로 살아라"라는 말을 듣고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때마침 만난 서수용 선생님과 함께 다시 성악에 힘과 노력을 쓰게 됩니다

그 후 세종음악 콩 굴에서도 1위라는 값진 상을 받게 되고 우연히 스타킹에 출연을 하게 되었죠

 

그의 스타킹 출연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서 본 RUTC 아카데미 관계자들의 제의로 독일 유학을 떠나게 되죠 

독일 유학 후 성악가로 활동했으며, 울산에서 매년 열리는 '울산 시민 대화합 음악회'에 출연, 무대를 선보입니다. 

 

그 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영화 파바로티가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2년 여간의 유학 후 한국에서 활동을 하고 싶었던 김호중 씨는 귀국을 하고 대중과 가까운 음악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고 내일은 미스터 트롯을 보게 되었죠 그는 2019년 오디션 공고가 뜨자마자 지원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친구 중에 성악을 전공하는 얘가 있어서 성악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고 있었어요

김호중 씨가 성악을 전공했고 성악가라고 들어서 그냥 부잣집 아들이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이 이야기를

듣고 정말 깜짝 놀랐는데요 정말 김호중 씨가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과거에는 잘못을 하셨지만... 그래도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엇나갈 수도 있었는데 마음을 바로 잡고 성악을 계속하셨으니!!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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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입영연기 논란

 

김호중 씨는 입영 연기 논란도 있었습니다 

 

기사에서 김호중 씨는 730일 입영 연기 일자를 모두 채웠으나 미루고 방송 활동 중이라고 했으며 또 전 매니저라고

하는 A 씨는 김호중 씨가 50대 여성 J 씨를 통해 병역 특혜를 시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모두 루머이며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김호중 씨의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에서는 김호중 씨의 연기 일 수는 730일을

넘기지 않았으며 아직도 72일이나 남았다고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병역을 연기한 것도 5회를 넘기지 않은 4회뿐이라고 발표했죠

 

J 씨를 통해 병역 특혜를 신청했다는 것도 일방적인 주장이며 사실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군대 입영 논란에 입방아가 올랐던 김호중 씨는 9월 10일 입영을 하여 4주의 훈련을 무사히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열심히 복무 중입니다.!!

 

(정말 이런 말 하기 싫지만 ㅠㅠ제발 기자님들 꼼꼼하게 알아보고 기사를 써주세요 

연예인들은 이미지로 먹고사는데 루머가 얼마나 피해가 큰 거 아시면서 정말 이런 글을 보면 마음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