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교자, 건강 관리방법, 면역력 팁
오늘은 일교차,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확실히 추석 연휴가 끝이 나고 가을이 왔는지 무척 일교차가 크고 쌀쌀합니다
어젯밤에 편의점을 가는데 반팔을 입고 갔다가 진짜 추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이렇게 일교차가 심할 때에는 건강관리에 특히 주의해야겠죠?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병원에 다니는 것도 조심스러운데 진짜 건강 조심하셔야 해요
자, 그러면 큰 일교차 및 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에는 따뜻하니 옷차림에 특히나 주의해야 하죠
낮에 따뜻하다고 해서 옷을 얇게 입으시면 안 됩니다.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저처럼 낮에는 따듯하다고 반팔 입고 밤에 돌아다니면 입 돌아갈 수 있습니다
포근한 낮 날씨를 생각하여 얇은 옷을 입게 된다면 퇴근길 다시 쌀쌀해지는 날씨 때문에 감기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카디건이나 후드 집업을 들고 다니시면서 추워질 때 입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냥 긴 바지에 맨투맨을 입어주면 딱 좋은 것 같아요)
기온 변화가 요즘 같은 날씨에는 면역력을 유지하기 어려워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요즘 같이 코로나 19로 인해 병원 방문이 꺼려질 때에는 특히 조심!!!
<운동을 하면서 건강팁>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물론 적당한 운동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에 아주 큰 도움이 돼요
근력을 단련하면서 신체의 균형이 잡힐 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에 크게 기여합니다
대표적 면역력 강화 운동의 예로는 유산소 운동이 있는데요. 유산소 운동은 심혈관 및 호흡기 기능을 증진시켜주고,
체지방을 태워줍니다. 뱃살 빼는 운동에 최고죠 유산소 운동의 예로는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산, 수영 등이 있습니다.
또한 야외 운동을 하면서
햇볕을 쬐게 되면 비타민D가 생성돼요,
이 비타민D는 면역 시스템의 균형을 잡아준다고 합니다.
비타민 D의 대식세포가 해로운 균을 죽이는 것을 돕기 때문에
감기, 독감 등의 감염성 질환에 대한 면역력을 강화시킵니다.
큰 일교차, 환절기 때에 운동을 하면서 햇볕을 쬐는 건
건강 관리에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하시면서 얼굴에는 꼭 선크림을 챙겨 발라주셔야 해요
그러나 이때 가장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바로 '땀'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야외 운동을 하다 보면 땀이 나기 마련 지요
땀이 나는 것을 대비해 옷을 얇게 입고 운동을 하러 나가거나
땀이 날 경우 겉옷을 벗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가 건강 관리에 가장 위협이 되는 부분입니다.
운동을 하면서 땀이 나게 되면, 덥다고 느끼는데요. 근데 이 땀이 차가운 바람 때문에 급격히 식게 되면 감기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저도 중학교 때 체력장을 하면서 덥다고 창문 활짝 열고 차가운 물을 원샷했다가 바로 감기에 걸렸죠
따라서, 운동 시에도 가벼운 외투를 챙겨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땀이 날 때에는 옷을 벗더라도 운동 직후에는 겉옷을 입어주어 차가운 바람에 땀이 급격히 식는 것을 막아 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야외 운동보다는 실내 운동을 더 추천드립니다. 야외보다는 실내가 일교차가 낮기 때문에
차가운 바람 또는 땀으로 인해 감기에 걸릴 위험은 낮아지겠지요. 그렇지만 요즘 코로나 때문에 좀 꺼려지긴 하죠 ㅠ
일교차가 클 때나 환절기 때에는 건조한 날씨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바뢈~그리고 미세먼지!
건조한 바람은 피부의 수분을 앗아가고 탄력을 잃어버리게 하죠 피부에는 각질이 생기면서 살이 갈라지기도 하죠.
또한 건조한 날씨와 바람은 우리의 눈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눈물이 생성되어 눈을 부드럽게 해주는 작용을 방해하여
안구건조증이 유발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바디 로션을 발라주어 수분 관리해주어야 하고,
너무 잦은 샤워와 목욕은 피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며
오랫동안 눈을 피곤하게 하는 행동을 피하는 것은 안구 건조증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약도 너무 건조할 때 가끔씩 넣어주는 듯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감기를 비염으로 착각할 수도 있는데요, 큰 일교차가 있는 날씨나 환절기에
가장 걸리기 쉬운 질병이 바로 감기입니다. 감기 바이러스는 일교차가 크면 더 길게 생존한다고 하니,
우리의 호흡기가 약해지지 않게 실내 습도를 적당히 유지해주고, 물을 자주 마셔줘야 하겠습니다.
큰 일교차 및 환절기 때에
우리의 면역력을 지켜줄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은
바로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인데요. 이게 어려우면서 참 쉬운 방법이죠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에 7-8시간을 자는 것은
스트레스, 피로 해소 및 면역력 관리에 굉장한 좋은데요
하지만 7-8시간을 자더라도 깊게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면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규칙적으로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들이고,
자기 전 전자파를 멀리하는 등의 습관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밤에 불을 끄고 스마트폰을 만지는 행위도 눈 건강에 좋지 않으니 최대한 줄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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