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분위기 좋은 맛집 식당 토함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주에 잠깐 다녀간 김에 먹은 맛있는 갈치조림 정식을 소개합니다

경주에도 갈치조림 전문점이 꽤 많은데요 저와 저희 가족은 계속 토함 식당에서 만

먹었는데 꽤 오랜만에 먹었는데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식사하는 룸도 굉장히 프라이빗해서 남들에게 방해 받지 않으면서 밥 먹기 굉장히 좋습니다

가게 자체도 뭔가 민속마을 같은 분위기를 주는 곳이죠 가게가 생긴지 꽤 오래됐지만 볼 때마다 이쁜 것 같아요

주차장도 꽤 넓은 편이라서 주차장 걱정은 딱히 하시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식당까지 들어가는 곳이 굉장히 귀엽게 잘 꾸며져 있죠??

조상님폰인 갤럭시 노트5로 찍었더니 무슨 신석기시대 방을 찍은 듯한 느낌으로 찍혔네요

화가 납니다... 어쨌든 방이 다 따로 있어서 조용히 식사하기 좋아요

이 집에서 가장 유명한 건 갈치조림 정식입니다. 저는 갈치조림 정식만 먹어봐서 다른 음식은

뭐가 맛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기회가 된다면 고등어정식조림도 먹어보고 싶네요

요기 메뉴가 굉장히 많습니다.

블로그 초보 답게 갈치를 벌써 덜어버렸어요... 갈치는 큰 덩어리 4 개와 작은 덩어리 2개 정도 주는 것 같아요

뼈를 고르기가 귀찮지만 맛있습니다.

굉장히 방이 귀엽죠 룸이 좌식이라서 신발은 벗고 들어가셔야 해요 그리고 바닥이 굉장히 뜨근해서

잠이 옵니다. 밥을 다먹고 얼마나 졸리던 지 ㅎㅎ

원래 밥을 다 먹고 바로 나가는데 방도 따뜻하고 오늘따라 굉장히 조용해서 열심히 이야기를 하다가

나왔답니다

경주에 맛집이 많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ㅠㅠ 경주도 찾아보면 맛있는 맛집이 참 많답니다

경주 여행을 하신다면 요집을 추천드립니다~

16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