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피트 어드벤처 후기(광고 X)
안녕하세요 오늘은 링 피트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닌텐도 스위치로 동물의 숲만 매일매일 하고 있는데요
밖으로 잘 나가지도 못하고 자꾸 살만 뒤룩 뒤룩 찌는 것 같아서 닌텐도 스위치 링 피트 어드벤처를 구매해봤습니다
사실 사두고 2주 정도 귀찮아서 처 박아뒀다가 어제 처음 해봤거든요
솔직히 운동이 될까? 그냥 가볍게 재미있게 해 보자 하고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힘들고
몹시 운동이 될 것 같았어요 게임도 재미있었고 역시 일본이 게임을 잘 만드는구나 하면서 굉장히 고퀼의 게임을
즐겁게? 힘들게 했습니다.
개봉하면 안에는 조이콘들이 있습니다.
정말 너무 힘든... 귀여운 게임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원래는 티비에 연결해서 하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닌텐도 스위치 모니터로 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로 하니 글씨가 작고 잘 안 보여서 게임하기 힘들더라고요 티비에 연결해서 하세요
링콘은 신기하게 조였다가 풀었다가로 커서를 이용 가능해서 신기한데 익숙하지 않아서 불편했어요
아마 익숙해지면 괜찮을 듯 합니다.
조이콘을 분리하셔서 한쪽은 링에 연결하시고 나머지는 주머니에 넣고 허벅지에 둘러주면 끝입니다.
저는 빠지지 않게 엄청 조여서 사용했더니 허벅지에 자국이 엄청났더라고요 ㅎㅎ
그래픽은 굉장히 아기자기하고 귀엽습니다.
악당? 도 캐릭터가 굉장히 우락부락하고 정말 이 게임의 취지에 잘 맞게 생긴 캐릭터였습니다(좀 부담..스럽게 생김)
전반적으로 퀄도 좋고 재미있는데요 가끔 링이 안 먹을 때가 있더라고요
좀 짜증이 나지만 조금 있으면 다시 움직여서 그냥 계속 게임을 진행했어요
생각보다 게임이 너무 힘들어서 제가 체력이 쓰레기라서 그런 거 같지만 참 힘들었어요
이 게임을 계속하면서 체력을 길러야겠습니다.
게임을 다 완료하면 요런 식으로 제가 한 운동들이 나와요 만세 푸시 진짜 힘들어요 지금도 팔이 아픈 기분입니다.
한 게임이 대략 20분 정도인데 20분 하고 나면 땀이 줄줄 나고 좋습니다
밖으로 잘 못 나가는 요즘 링 피트 구매하셔서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게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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